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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 글로벌 K-POP 대표주자

프로필 및 소개

TWICE(트와이스)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을 통해 결성된 9인조 걸그룹으로, 2015년 10월 20일 'Like OOH-AHH'로 데뷔했습니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입니다.

데뷔 이후 'TT', 'Cheer Up', 'What is Love?' 등 연속적인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K-pop의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인 TWICE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K-pop 3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청량하고 상큼한 콘셉트에서 시작해 점차 성숙하고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

'Cheer Up'(2016)은 TWICE의 첫 번째 메가 히트곡으로, 'shy shy shy'라는 킬링파트가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이 곡으로 TWICE는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했으며,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TT'(2016)는 TWICE의 대표곡 중 하나로, 'TT' 포즈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습니다. 이 곡은 유튜브에서 K-pop 걸그룹 최초로 6억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Feel Special'(2019)은 더욱 성숙해진 TWICE의 음악적 변화를 보여준 곡으로, 멤버들의 실제 경험과 감정을 담아낸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이 곡을 통해 TWICE는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I CAN'T STOP ME'(2020)는 레트로 신스팝 장르로 변신한 TWICE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곡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콘셉트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The Feels'(2021)는 TWICE의 첫 영어 싱글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곡을 통해 TWICE는 북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성과

TWICE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한국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K-pop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3회 연속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K-pop 걸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Formula of Love: O+T=<3' 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최고 순위 2위를 달성했으며, 2023년 기준 K-pop 걸그룹 중 유튜브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그룹입니다. 일본에서도 레코드 협회로부터 다수의 밀리언 인증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룹 특징

TWICE는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고, 한 번 들으면 귀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그룹명처럼 중독성 있는 음악과 포인트 안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TWICEcoaster' 시리즈와 같은 콘셉트 앨범들은 K-pop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초기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에서 시작해 점차 성숙하고 다채로운 콘셉트로 변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TWICE는 데뷔 7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전원 재계약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9명의 멤버가 보여주는 완벽한 조화와 팀워크, 그리고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은 TWICE가 오랜 시간 K-pop의 대표주자로 사랑받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